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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Artist

かりゆし58 - アンマー MV, 가사, 歌詞

by Manifest 2020.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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かりゆし58(카리유시58) - アンマー (어머니)

https://www.youtube.com/watch?v=4_OKI91h3tw

 


初夏の晴れた昼下がり

쇼카노 하레타 히루사가리

초여름의 맑은 대낮에


私は生まれたと聞きました

와타시와 우마레타토 키키마시타

저는 태어났다고 들었습니다


母親の喜び様は

하하오야노 요로코비요-와

어머니가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기까지


大変だったと聞きました

타이헨닷타토 키키마시타

엄청 힘들었다고 들었습니다


「ただ真っ直ぐ信じる道を

'타다 맛스구 신지루 미치오

그저 올바르게 믿는 길을

 

歩んでほしい」と願いこめて

아윤데 호시이'토 네가이 코메테

가길 바란다'라며 바람을 담아


悩み抜いたすえにこの名を

나야미누이타 스에니 코노 나오

고민 끝에 이 이름을

 

私に付けたと聞きました

와타시니 츠케타토 키키마시타

저에게 지어주셨다고 들었습니다


我が家は あの頃から

와가야와 아노 코로 카라

저희 집은 그때부터


やはり裕福な方ではなく

야하리 유-후쿠나 호-데와 나쿠

역시 넉넉한 편은 아니라서


友達のオモチャや自転車を

토모다치노 오모챠야 지텐샤오

친구의 장난감이나 자전거를


羨ましがってばかり

우라야마시갓테 바카리

부러워하기만 할 뿐이었고


少し困ったような顔で

스코시 코맛타요-나 카오데

조금은 곤란한 듯한 얼굴로


『ごめんね』と

'고멘네'토

'미안해' 라며


繰り返す母親のとなりで

쿠리카에스 하하오야노 토나리데

반복하는 어머니 옆에서


いつまでもいつまでも

이츠마데모 이츠마데모

언제까지고 언제까지고


泣いたのを覚えてます

나이타노오 오보에테마스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アンマーよ

안마-요

어머니


アナタは私の全てを許し

아나타와 와타시노 스베테오 유루시

당신은 내 모든 것을 용서해주고


全てを信じ全てを包み込んで

스베테오 신지 스베테오 츠츠미 콘데

모든걸 믿고 모든걸 감싸주며


惜しみもせずに何もかもを

오시미모 세즈니 나니모카모오

아낌없이 어떤 것이든


私の上に注ぎ続けてきたのに

와타시노 우에니 소소기츠즈케테키타노니

저를 위해 쏟아부어주셨는데


アンマーよ

안마-요

어머니


私はそれでも気付かずに

와타시와 소레데모 키즈카즈니

저는 그럼에도 모르고


思いのままに過ごしてきたのでした

오모이노 마마마니 스고시테 키타노데시타

제멋대로 살아왔습니다

 

 

「強さ」の意味をはき違えて

'츠요사'노 이미오 하키치가에테

'강함'의 의미를 잘못 알아서


ケンカや悪さばかりをくり返し

켄카야 와루사 바카리오 쿠리카에시

싸움이나 나쁜 짓만 되풀이하며


勝手気ままに遊びまわる

캇테 키마마니 아소비마와루

제멋대로 놀러다니던


本当にロクでもない私が

혼토-니 로쿠데모나이 와타시가

정말로 제대로 된 것 하나 없는 제가


真夜中の静けさの中

마요나카노 시즈케사노 나카

한밤중 조용할 때에


忍び足で家に帰ったときも

시노비아시데 이에니 카엣타토키모

발소리를 내지않으며 집에 들어올 때도


狭い食卓の上には

세마이 쇼쿠타쿠노 우에니와

작은 식탁 위에는

 

茶碗が並べられていました

챠완가 나레베테이마시타

밥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自分の弱さに目を背け

지분노 요와사니 메오 소무케

자신의 약함에 눈을 뜨고


言い訳やゴタクを並べ

이이와케야 고타쿠오 나라베

변명과 합리화를 해가며


何もせずにただ毎日を

나니모 세즈니 타타 마이니치오

아무것도 하지 않은채 매일매일을


だらだらと過ごし続け

다라다라토 스고시 츠즈케

의미없이 보내기를 반복하며


浴びる程に飲んだ私が

아비루 호도니 논다 와타시가

정신을 못차릴 정도로 마신 제가


明け方眠りに落ちる頃

아케가타 네무리니 오치루 코로

해뜰무렵 잠에 들 때에도


まだ薄暗い朝の街へ

마다 우스구라이 아사노 마치에

아직 어둑어둑한 아침 길을 향해


母は出て行くのでした

하하와 데테유쿠노데시타

어머니는 발길을 나서셨습니다


アンマーよ

안마-요

어머니


私はアナタに言ってはいけない

와타시와 아나타니 잇테와 이케나이

저는 당신에게 말해서는 안될


決して口にしてはいけない言葉を

케시테 쿠치니시테와 이케나이 코토바오

절대 입에 담아선 안될 말을


加減もせずに投げつけては

카겐모 세즈니 누게츠케테와

생각없이 던져버려서


アナタの心を踏みにじったのに

아나타노 코코로오 후미니짓타노니

당신의 마음을 짓밟아버렸는데


アンマーよ

안마-요

어머니


アナタはそれでも変わることなく

아나타와 소레데모 카와루코토나쿠

당신은 그럼에도 변함없이


私を愛してくれました

와타시오 아이시테 쿠레마시타

저를 사랑해주었습니다


木漏れ日のようなぬくもりで

코모레비노 요-나 누쿠모리데

나뭇잎 사이로 비추는 햇살과도 같은 따듯함으로


深い海のような優しさで

후카이 우미노요-나 야사시사데

깊은 바다와 같은 상냥함으로


全部 全部私の全てを包み込んだ

젠부 젠부 와타시노 스베테오 츠츠미콘다

전부 나의 모든걸 끌어안아 주었고


アナタの背中に員われながら

아나타노 세나카니 요와레나가라

당신의 등에 업힌채로


眺めた八重瀬岳の夕陽は

나가메타 야에세타키노 유-히와

바라본 야아세쵸의 저녁노을은


今日も変わらず

쿄-모 카와라즈

오늘도 변함없이


茜色に街を染める Yeah

아카네이로니 마치오 소메루 Yeah

붉은 빛으로 거리를 물들이네요 Yeah

 

 

度が過ぎるほどの頑固さも

도가 스기루 호도노 간코사모

도가 지나칠 정도의 완고함도


わがままも卑怯な嘘もすべて

와가마마모 히쿄-나 우소모 스베테

제멋대로인 모습도 비겁한 거짓말도 모두


すべてを包み込むような

스베테오 츠츠미코무요-나

전부 끌어안아 주시는 듯한


愛がそこにはありました

아이가 소코니와 아리마시타

사랑이 그곳에는 있었습니다


アナタのもとに

아나타노 모토니

당신의 곁에


生れ落ちたことは

우마레오치타코토와

태어난 것은


こんなにも幸せだった

콘나니모 시아와세닷타

이렇게나 행복함이었음을


今頃ようやく気付きました

이마고로 요-야쿠 키즈키마시타

지금에 와서야 겨우 알게되었습니다


こんな馬鹿な私だから

콘나 바카나 와타시다카라

이런 바보같은 저이기 때문에


春先の穏やかな朝に

하루사키노 오다야카나 아사니

초봄의 화창한 아침에


新しい命が生まれました

아타라시이 이노치가 우마레마시타

새로운 생명이 태어났습니다


アナタの様によく笑う

아나타노 요-니 요쿠 와라우

당신처럼 잘 웃는


宝石みたいな女の子

호-세키 미타이나 온나노코

보석같은 여자아이


「優しさの中に凛々しさを

'야사시사노 나카니 리리시사오

상냥함 속에 씩씩함을


秘めた人」になるようにと願い

히메타 히토'니 나루요-니토 네가이

지닌 사람'이 되길 바라며


アナタの一番好きな

아나타노 이치반 스키나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あの花の名前を付けました

아노 하나노 나마에오 츠케마시타

그 꽃의 이름을 붙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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